아마존 글로벌 셀링이 ‘아마존 비즈니스(Amazon Business)’ 미국 마켓플레이스에 진출할 국내 셀러 모집 및 지원 전담 팀을 마련한다고 밝혔다.
아마존 글로벌 셀링 코리아는 전담 팀을 신설, 국내 제조사들이 비즈니스를 확대할 수 있는 동력을 제공하고 전 세계 기업 구매자들과의 접점을 확보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방침이다.
2015년 4월 미국 시장에서 처음 선뵌 후 12개월 만에 10억 달러 매출을 달성한 아마존 비즈니스는 이제 대규모 다국적 기업, 그리고 대학, 병원, 비영리기관과 같은 기관 구매자부터 개인사업자까지, 다양한 사용자를 확보하고 있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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