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플레어가 카드 속 그림책 ‘한장의 책’을 출시한다.
'한장의 책'은 미취학, 초등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를 대상으로 카드마다 붙어있는 'QR'코드를 스캔하면 이용자의 스마트 기기를 통해 그림책 기반의 동영상 시청이 가능하다.
한장의 책은 40장의 카드에 40권의 영어 그림책을 담았으며, 수준별 영어 학습이 가능하도록 다양한 레벨로 구성했다. 원어민의 발음으로 교양/학습, 명작/고전. 자연/과학, 동화/창작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그림책을 영유아부터 초등학생까지 이용할 수 있다. 특히, 40장 카드의 뒷장을 순서대로 나열하면 세계지도 이미지를 보여준다.
40장의 카드 뒷면을 이어 만든 세계지도 이미지에는 증강현실(AR) 기술을 적용해 해당 이미지를 비추면 나라별 랜드마크(피라미드, 에펠탑, 자유의 여신상 등)와 나라 소개가 음성으로 나온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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