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레노버(대표이사 강용남)는 6월 30일까지 11번가와 지마켓을 통해 리전 게이밍 PC 예약판매와 함께 기획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신제품 국내 출시를 기념하여 기획전 기간 내 해당 제품을 구매하는 경우 즉시 사용 가능한 5만 원 할인쿠폰을 전원에게 증정한다. 기간 내 리전 게이밍 노트북인 Y530를 구매하는 모든 사람에게는 기존 NVMe SSD 128GB 외에 추가로 SSD 128GB를 증정하며 Y530 구매자 선착순 100명에게는 레노버 프리미엄 백팩을 제공한다. 노트북 Y530을 제외한 데스크톱 T530과 큐브형 C530의 예약판매는 6월 25일부터 6월 30일까지 진행된다.

2018년형 리전 시리즈는 냉각 기술을 향상해 장시간 게임 플레이 시에도 최상의 성능을 유지할 수 있도록 효과적으로 발열을 관리하는 것이 특징이다. 리전 노트북에는 듀얼 채널 쿨링 시스템을 적용해 이전 세대 대비 공기 흐름을 16% 개선했다. 또한, 17% 더 얇고 28% 더 가벼워진 디자인으로 이동성을 높였다.

리전 Y530 노트북은 8세대 인텔 코어 i7-8750H 프로세서와 엔비디아 지포스 GTX 1050 Ti를 탑재하여 강력한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3개 면이 6mm의 초슬림 베젤로 디자인됐으며 300 니트 밝기의 15.6형 패널과 최대 144Hz의 리프레시 비율은 몰입감 높은 게임 환경을 제공한다.

리전 T530 데스크톱과 리전 C530 큐브형 PC는 인텔 8세대 i7 코어 프로세서, 엔비디아 지포스 GTX 1060 그래픽을 적용해 고사양 게임뿐만 아니라 VR 콘텐츠, 4K 스트리밍을 자유롭게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한다. 듀얼 채널 냉각 시스템을 장착해 빠른 시간 내 열을 배출할 수 있도록 했고 시스템 진동과 소음을 감소시켰다. 내부에는 붉은색의 LED 조명 효과를 적용했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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