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는 RX 시리즈의 신제품으로 24-200mm 고배율 줌 렌즈와 0.03초3 AF를 탑재한 카메라 ‘RX100 VI’를 국내에 출시한다.
새롭게 출시된 RX100 VI는 고배율 줌 렌즈인 24-200mm F2.8-4.5의 자이스(ZEISS) 바리오 조나 T* 렌즈를 탑재하고서도 RX100 시리즈의 강점인 콤팩트한 사이즈로 주머니 속에 들어가는 높은 휴대성, 빠른 처리 속도를 지원한다. 또한, 여행은 물론 일상, 풍경, 인물, 스포츠, 야생 등 다양한 환경에서 사진과 영상 촬영이 가능하다.
RX100 VI는 2,010만 화소4 1.0 타입 DRAM 탑재 적층형 엑스모어(Exmor) RS CMOS 이미지 센서와 업그레이드된 비온즈 X(BIONZ X) 프로세서 및 프론트엔드 LSI(Front-end LSI)를 채용하여 모든 촬영 환경에서 기존 모델보다 약 1.8배 빨라진 처리 속도와 뛰어난이미지 품질을 구현했다. 또한, 315개의 위상차 AF 포인트를 적용한 고속 하이브리드 AF 시스템과 0.03초의 AF 속도를 자랑한다. 풀 AF/AE 트래킹 모드에서 최대 24fps5 연사 및 픽셀 비닝 없이 풀 픽셀 리드아웃 방식의 4K 동영상 촬영과 인스턴트 HDR 워크플로우를 위한 4K HDR 촬영을 지원한다.
소니 RX 시리즈 신제품인 RX100 VI의 소니스토어 판매가는 1,399,000원이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디지털 모바일 IT 전문 정보 - 노트포럼]
Copyrights ⓒ 노트포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