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하뮤직코리아가 5.1채널 AV리시버 신제품 ‘RX-V385’를 출시한다.
RX-V385는 4K 울트라 HD 영상 소스를 화질 저하 없이 감상할 수 있다. 돌비 비전(Dolby Vision), HLG(Hybrid Log-Gamma)를 포함한 HDR(High Dynamic Range) 비디오를 지원해 선명한 화질을 즐길 수 있다.
RX-V385는 384kHz/32bit D/A 컨버터를 채용하여 검증된 소리의 기본 성능을 더욱 높이고 야마하의 독자적인 시네마 DSP 기술을 탑재했다. 또한 YPAO를 통해 공간의 특성에 맞게 음향을 자동으로 조정하여 시청 환경에 최적화된 사운드를 구현했다. 바이앰프 기능을 통해 고음과 저음의 간섭을 방지하여 프런트 스피커의 음질을 더욱 높였다.
블루투스를 지원하여 스마트 기기를 사용해 무선으로 쉽게 음악을 재생할 수 있으며, 야마하만의 뮤직 인핸서 기능으로 압축된 음원을 손실 없이 더 풍부하게 감상할 수 있다. RX-V385의 권장소비자가격은 478,000원으로 전국 야마하 공식 대리점에서 구매 가능하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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