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2018년형 ‘사운드바(모델명: SK10Y, SK8Y, SK5Y)’를 출시했다.
LG전자 사운드바는 영국 오디오 브랜드인 ‘메리디안 오디오(Meridian Audio, 이하 메리디안)’와 공동 개발한 고음질 음향기술을 적용했다.
‘SK10Y’와 ‘SK8Y’는 입체음향 시스템인 ‘돌비 애트모스(Dolby ATMOS)’ 기능이 적용돼, 몰입감 넘치는 사운드를 제공한다.
‘SK10Y’는 5.1.2 채널 550와트(W)의 출력을 갖췄다. 천장 방향으로 소리를 내는 업파이어링 스피커는 공간감 넘치는 사운드를 구현한다. ‘SK8Y’와 ‘SK5Y’는 2.1 채널 360와트(W)의 출력을 갖췄다.
LG 사운드바 신제품은 최대 24비트(bit) 고음질 음원을 재생할 수 있다. 또, 스마트폰과 연결해 유튜브, 벅스 등에서 제공하는 음원을 바로 재생할 수 있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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