닷밀(대표 정해운)이 제3차 남북정상회담의 '하나의 봄' 미디어 쇼를 성공적으로 완료 했다.
'하나의 봄' 공연은 건물 외벽을 스크린으로 활용한 미디어파사드 기술 영상쇼로 시작은 아리랑 선율에 맞춰 등장한 '청사초롱'으로 어두운 밤길 안전하게 돌아가라는 환송의 의미를 담았고 환송의 끝에서 한국 전통 건축물이 등장하고 봄꽃이 흩날렸다.
봄의 끝에서 이내 겨울의 찾아왔고 한반도에는 철조망이 쳐지고 건물은 쓸쓸하고 삭막한 분위기로 전환되며 나비들이 날아와 철조망에 앉자 밝은 빛으로 차오르고 한반도에는 다시 한번 '하나의 봄'이 찾아오며 약 7분의 영상쇼가 진행 되었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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