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텔이 컬러를 입은 ‘레트로 의류건조기’를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코스텔 ‘레트로 의류건조기’는 50년대 클래식한 디자인과 감성을 재해석한 엣지블랙과 빈티지레드 2가지 색상으로 출시했다.
8kg 용량으로 전면 폐쇄형 도어에 ‘리얼 2중 필터’가 장착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도어필터’와 ‘드롭필터’가 2중으로 장착되어 건조 중에 보풀과 같은 이물질을 걸러주고, 열손실을 방지해 최상의 건조 상태를 유지해준다.
오토스탑시스템(Auto Stop System)이 탑재되어 옷감 속의 습도 값을 자동으로 감지해 건조가 다 되면 자동으로 건조가 멈춰 에너지 소비를 절약해 준다.
면섬유와 합성섬유의 건조 강도를 각각 설정할 수 있어 의류 손상 없이 맞춤 건조가 가능하다. 스페셜 건조 기능으로 셔츠와 기능성 의류를 관리할 수 있으며 이불 건조를 위한 에어드라이 기능, 향균 관리를 할 수 있는 살균 건조 기능 등이 있다.
소량 건조와 개별 건조가 필요할 땐 30분, 60분, 90분별로 건조시간을 설정할 수도 있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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