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디지털(대표 김용훈)의 블랙박스 브랜드 파인뷰가 QHD 블랙박스 ‘옥타곤2(Octagon2)’를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옥타곤2는 QHD(2560*1440) 화질을 지원해 주행 영상을 선명하게 담아낸다. 안개, 눈보라, 장대비 등 기상이 좋이 않은 상황에서도 번호판, 신호등, 차선 등을 깨끗하게 녹화 해, 사고 발생 시 분석이 가능하다.
오토 나이트 비전을 적용, 어두운 환경에서는 밝고 선명하게 녹화하고 빛이 강한 낮에는 빛번짐을 최소화 하여 깨끗하게 보정된 영상을 제공한다. 차량의 강한 헤드라이트 불빛과 마주하는 야간의 도심과 지방 국도, 희미한 가로등의 골목길 등 주변 조도 환경에 따라 자동으로 밝기를 조정해 녹화한다.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 PLUS) 기능도 탑재했다. GPS 연결 시 차선이탈경보, 앞차출발알림, 전방추돌경보를 제공한다. 또한 매월 1회 업데이트 되는 최신 안전 운행 데이터를 통해 감시카메라, 과속단속구간, 어린이 보호구역 등 운전자의 주의가 필요한 구간에서 음성 안내를 받을 수 있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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