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에어(대표 메흐멧 알티녹)가 미세먼지에 취약한 아이들이 오랜 시간 생활하는 보육 시설에 공기청정기를 기증하는 ‘맑은 공기 아이 사랑(Clean Air for Children)’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지난 6일 밝혔다.
최근 정부는 초미세먼지의 환경기준을 미국, 일본과 같은 선진국 수준으로 대폭 강화하고, 서울시를 포함한 각종 지방자치단체에서도 공기정화장치를 설치 하는 등 미세먼지 대비책 마련하고 있다.
블루에어도 아이들의 ‘건강 지킴이’로 나서 ‘맑은 공기 아이 사랑’ 캠페인을 실시한다. 지난해 미세먼지가 심각했던 봄철에 이어, 하반기에도 공기청정기 기증 캠페인을 진행했으며 올해는 특히 푸르니 어린이집, 유명 산후조리원 등 유아동 관련 기관에 기증해 활동 범위를 확대 진행하고 있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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