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스톤어쿠스틱스(대표 한종민, 이하 캔스톤)은 블루투스 이어폰 ‘CF1 아비터(Arbiter)’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캔스톤 CF1 아비터는 BES 솔루션을 적용하여 좌, 우 이어폰의 무선 연결을 더욱 강화했으며 하나의 이어폰을 페어링하여 사용하거나 두 개의 이어폰을 무선으로 연결하여 스테레오 사운드를 감상 할 수 있다.
또한 사용 편의성을 위해 APF(Auto Power Off) 기술을 접목하여 휴대용 충전 케이지에 이어폰을 양쪽으로 넣어주거나 이어폰 한쪽만 전원을 OFF하여도 이어폰 양쪽의 전원을 자동으로 OFF 할 수 있어 간편하게 On, Off를 조정할 수 있다.
‘CF1 아비터’는 장시간 사용을 위한 충전 케이지를 기본적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야외에서도 충전이 가능하여 충전 케이지를 통해 추가적으로 최대 4회 충전, 평균 3.5회 충전이 가능하다.
‘CF1 아비터(Arbiter)’는 블랙 색상의 원형 디자인을 채택하였으며 3가지 밀착형 이어팁을 제공한다. 또한 한글 음성 지원을 통해 음악 감상 및 전화 통화가 가능하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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