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시슬라이드는 오는 4월 8일까지 서울 서초동 본사 1층에서 스니커즈 브랜드 마더그라운드와 함께 '우발적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마더그라운드는 환경에서 영감을 받은 스니커즈를 디자인하는 브랜드로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텀블벅에서 약 1억원의 펀딩을 받아 출시됐다. 유통과정을 간소화 해 세련된 디자인의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매일 오후 12시부터 9시까지 운영되는 이번 팝업스토어는 마더그라운드의 철학을 시각적으로 재현할 수 있도록 꾸며졌으며, 신제품을 포함한 마더그라운드의 전 컬렉션을 전시하고 판매한다. 또한, 모바일 발 사이즈 측정 및 매칭 서비스 슈픽과 함께 신발 매칭 서비스를 시연하는 공간도 마련했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디지털 모바일 IT 전문 정보 - 노트포럼]
Copyrights ⓒ 노트포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