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수스(ASUS)의 스틱 PC와 미니PC가 가정 및 사무실은 물론 산업체에서도 호평을 받고 있다. 지난해 10월 국내 시장에 선을 보인 에이수스 TS10 모델은 만년필을 모티브로 한 손에 쏙 들어오는 13cm크기에도 불구하고 스마트 공장을 구현하기에 적합하다.

에이수스(ASUS)의 스틱PC TS10 모델은 각 제품의 생산 공정은 자동센서를 통하여 정상과 불량 판정을 구분하며 그 현황은 중앙 컴퓨터로 집결 된다. 그 과정을 에이수스(ASUS)의 스틱 PC로 각 생산 단계에 있는 관리자가 무선으로 신호를 주고 받고 모니터링 하면서 관련 생산 공정을 한 눈에 보고 그에 따른 조치를 즉각적으로 취하고 있다.

Stick PC TS10 모델의 경우 1년간, Mini PC UN45H-VM214Z 모델의 경우 3년간 A/S를 지원하여 해외브랜드로서는 보기 드문 파격적인 서비스로 기업입장에선 스틱 PC를 조금 더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미니 PC UN45H-VM214Z 모델은 크기만 작을 뿐 높은 성능과 확장성을 갖춰 다양한 시장에서 활용도가 높아 사실상 데스크 톱 이상의 기능을 갖고 있다는 평가다. I/O 연결성은 데스크톱 PC와 차이가 없고, Windows 10을 기본 장착하고 있기때문에 운영체제 구매비용 절감은 물론 손쉽게 바로 사용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빠른 데이터 처리속도를 자랑하는 32GB M.2 SSD가 내장되어 사무실 및 가정에서 보다 신속한 컴퓨터 환경을 경험 할 수 있다.

고사양 퍼포먼스를 발현함에도 불구하고 부드러운 곡선 처리와 세련된 동심원 디자인으로 어떤 인테리어에로 조화롭게 어울려 가정에서도 인기가 좋다. 저소음 팬을 설정하여 풀로드 상황에서도 타사 제품의 60%에 불과한 26.5 dB 소음이 발생하여 음악 영화감상 시에도 전혀 방해 받지 않아 가정뿐 아니라 도서관에서도 큰 호평을 받고 있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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