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씨현시스템은 3월20일(화)부터 VIVE의 가격을 99만원에서 21만원 인하된 77만9천원으로 판매 한다고 밝혔다.
HTC VIVE는 지난해 8월, 가상현실 시스템의 대중화를 위해 가격을 한 차례 인하하여 99만원으로 책정한 바 있으며, 이번 추가 인하로 앞으로 소비자들은 77만9천원에 구매할 수 있다.
이번에 인하를 감행한 HTC VIVE는 가상현실 시장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한 제품으로 사용자의 위치와 모션을 정확하게 추적하는 "룸스케일 360도 트래킹" 기능을 탑재하여 사용자에게 VR환경을 제공한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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