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라다 월드와이드 코리아 (이우현 공동 대표)가 혼합현실 기반의 레이싱 놀이 솔루션인 몬스터 카트가 2018년 프로페셔널 제품 부분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 했다고 밝혔다.
올해 iF 어워드에는 54개국으로부터 총 6천400여 작품이 출품돼 치열한 경쟁을 벌인 가운데 스트라다는 전세계 최초로 혼합 현실과 기존 테마파크의 키즈 레이싱을 접목한 새로운 개념의 공간 기반 키즈 놀이 시설을 구축하여 각광을 받았다
몬스터 카트는 가상으로만 체험 가능한 VR과 달리 현실기반의 레이싱이나 경험과 달리 물리적 공간에서 차량을 실제로 움직이면서 최대 20km 속도로 이동이 가능하다. 테마파크, 키즈파크 등 다양한 놀이 공간 등에서 범용으로 적용이 가능한 솔루션으로 마이크로 소프트 홀로렌즈 장비만 착용 하면 최대 300평의 공간에서 별도의 인테리어 공사 없이 다양 한 게임 콘텐트 및 서비스가 가능하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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