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에어(대표 메흐멧 알티녹)가 미세먼지 노출에 취약한 어린이들의 호흡기 건강을 지키고자, 연내 전국의 어린이집, 보육시설 등에 총 500대의 공기청정기를 후원한다.
블루에어는 미세먼지를 비롯, 각종 공기 오염 노출 시 상대적으로 건강에 더욱 해를 입을 수 있는 아이들을 위해, 각종 어린이 시설에 공기청정기를 기증하는 방식으로 2017년부터 ‘맑은 공기 아이 사랑’ 캠페인을 전개해 왔다. 지난해 캠페인을 통해 블루에어의 제품이 전달된 곳은 약 40여개의 보육 시설에 이르며, 올해에는 ‘맑은 공기 아이 사랑’ 캠페인을 더욱 확대하여 총 500대의 공기청정기를 후원할 계획이다.
블루에어는 향후 추가 400대의 공기청정기를 캠페인의 취지에 적합한 단체들과의 협력을 통해 세부적인 대상을 선정, 빠른 시일 내에 순차적으로 후원할 예정이며 올해 내 총 500대의 기증 절차를 마무리 할 계획이다. 블루에어 본사에서도 국내에서 시작된 ‘맑은 공기 아이 사랑’ 캠페인의 목적 및 중요성에 주목, 연내 해당 캠페인을 전세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을 갖고 있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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