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앤올룹슨(Bang & Olufsen)이 신세계백화점 부산 센텀시티점에서 오늘(9일)부터 15일까지 7일 간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신세계백화점 부산 센텀시티점7층 이벤트홀에 마련되는 이번 팝업스토어는  ‘Bang & Olufsen’과 ‘B&O PLAY’ 제품을 만날 수 있는 공간이다. 홈시어터부터 포터블 스피커까지 뱅앤올룹슨의 다양한 제품을 체험할 수 있다.

팝업스토어 운영기간 동안 이 곳을 방문하는 소비자는 전시제품을 15~3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럭셔리 라인의 전시 주요 품목으로는 하이엔드 디지털 라우드 스피커 ‘베오랩 50(Beolab 50)’과 무선 스피커 ‘베오랩 18(Beolab 18)’, ‘베오랩 20(BeoLab 20)’, ‘베오랩 17(BeoLab 17)’, OLED TV ‘베오비전 이클립스(BeoVision Eclipse)’ 65인치, 4K UHD TV ‘베오비전 아방트(BeoVision Avant)’ 55인치 & 75인치 등이다. 프리미엄 라인의 주요 전시 품목으로는 무선 스피커 ‘베오플레이 A9(Beoplay A9)’, 포터블 블루투스 스피커 ‘베오플레이 P2(Beoplay P2)’와 베오플레이 A1(Beoplay A1)’, 블루투스 헤드폰 ‘베오플레이 H4(Beoplay H4)’ 등이 있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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