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고테크, 독일 메디온의 10인치 넷북 출시
유럽 굴지의 IT전문 기업인 독일 MEDION사가 25.4cm(10인치) 넷북, 'AKOYA E1210' 을 두고테크(대표 엄의식, www.dugotech.co.kr)를 통해 8월 국내 정식 출시한다.
1982년 독일에서 설립된 Medion AG는 데스크탑 PC, 노트북 PC, LCD TV, 네비게이션등의 디지털 IT 기기 전문 기업으로 독일을 비롯한 유럽16개 국가와 미국, 호주, 캐나다, 싱가폴 등에서 연간 약 2조 6천 억 원에 달하는 매출을 올리고 있는 우수 기업이다.
Medion 사는 Intel, AMD, Microsoft, Nvidia, SAMSUNG, Philips 등 세계 굴지 기업들로부터 부품 및 제품을 공급받아 우수한 제품만을 생산/공급하여, 유럽에서는 뛰어난 품질과 혁신적인 디자인, 경쟁력 있는 제품가격과 철저한 A/S로 인정 받고 있다.
MEDION 사는 한국 시장의 중요성을 인식하여 이번 미니 노트북 출시를 시작으로 자사 제품을 지속적으로 한국에 소개할 예정이다.
Medion AKOYA E1210은 인텔 아톰 N270(1.6G) CPU 와 25.4cm(10인치)의 와이드 LCD를 탑재하고 1G 의 메모리, 그리고 현 국내 시장 동급제품과 차별되는 160G의 대용량 하드디스크, Draft-N(802.11n)을 지원하는 내장 무선랜을 탑재하고 있다.
이번에 출시할 제품은 7월 초 독일에서 출시일 하루 만에 10만대가 판매 되어 유럽인들의 관심을 받은 제품으로 주요 쇼핑몰을 통해 8월25일부터 판매를 시작한다. 소비자 가격은 599,000원(VAT포함)이다.
[ 제품 사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