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디지털(대표 김용훈)이 거치형 내비게이션 Finedrive Q100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출시된 Finedrive Q100은 파인드라이브 최초 8형 큰화면을 장착하여 운전자에게 더욱 생생한 지도와 영상을 제공하며, 거치형 내비게이션답게 추가 매립 시공과 같은 번거로움 없이 가벼운 장착이 가능하다.
Finedrive Q100은 아틀란의 빅데이터를 활용한 실시간 빠른길 서비스 기능과 특별한 과정이나 절차 없이 차량에 탑승하는 순간 자동으로 온라인에 연결되어 최적의 운전자 가이드를 제공한다. TurboGPS8.0이 장착되어 있어 어떤 내비게이션보다도 빠르고 정확한 길 안내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Finedrive Q100은 기존의 딱딱한 내비게이션에서 벗어나, 친숙한 스마트폰과 동일한 터치 방식을 통해 내비게이션을 처음 활용하는 사람들도 훨씬 더 빠르고 쉽게 조작이 가능하다. 또한, 운전자의 여러가지 패턴을 고려하여 최대 4가지 홈스크린 모드를 제공하고 있어, 자신에게 어울리는 홈스크린 모드를 통해 최적의 내비게이션 환경을 체험 할 수 있다.
Finedrive Q100은 Quad Core CPU를 탑재하여 안정적인 멀티테스킹 능력을 자랑하며, 탄탄하고 안정적인 안드로이드 OS를 통해 다양한 앱 설치와 사용이 가능하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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