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더(aurender)가 배터리로 전원공급을 하는 무선(True Wireless) 무손실 하이파이 스피커 ‘S5W’를 출시했다.
이번 출시된 ‘S5W’는 압축률이 높은 블루투스(Bluetooth) 수신 방식이 아닌 동글(Dongle)을 통한 무선 수신으로 고음질 스튜디오 사운드를 전달할 뿐만 아니라, 핸드폰, 노트북, PC 등에 저장된 음악을 간편한 조작을 통해 들을 수 있다. 또한, 멜론(Melon), 벅스(Bugs), 타이달(Tidal) 등 음원사이트의 고음질 음원(Flac)도 스트리밍으로 음원 손실없이 즐길 수 있다.
‘S5W’는 선명한 음질을 전달하기 위해 고급 알루미늄 케이스로 제작되었으며, 스피커 유닛은 트위터-스캔스픽(Tweeter-Scas Speak), 우퍼-시어스(Woofer-Seas)로 고급 부품을 사용했고, 무선 실현을 위해 보쉬(Bosch) 18V 배터리를 사용, 튼튼함과 안전성, 이용자의 구매 접근성을 높였다. 또한 최대 연속 재생 50시간을 지원한다.
오렌더의 ‘S5W’의 가격은 330만원(배터리 별매)으로 판매된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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