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리버 (대표 이정호, http://www.iriver.co.kr/)의 오디오 브랜드 아스텔앤컨이 15일, 사운드 솔루션 “테라톤(TERATON)”을 새롭게 론칭한다고 밝혔다.
“테라톤(TERATON)”은 아스텔앤컨의 사운드 모듈로 음향 출력 기능이 있는 모바일, 홈 오디오 시스템, 컴퓨터, 카 오디오 등 다양한 기기에서 활용이 가능하다. 사운드 출력이 가능한 디지털 디바이스에 테라톤 모듈 탑재 시, 24bit 이상의 고음질 음원의 재생은 물론, 더욱 향상된 노이즈 감소 기술을 통한 Hi-Fi급 성능 구현이 가능하다.
테라톤은 최상급 Hi-Fi 음질 구현을 위해 DAC, 초소형 아날로그 앰프, 전원부, 지터값 억제를 위한 클럭 장치까지 하나의 초소형 모듈로 구성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특히 아날로그 앰프부는 모듈 단위에서는 최초로 구현된 것으로, 초소형 모듈에서 오디오 매니아들이 만족할만한 강력한 출력과 뛰어난 사운드를 만들어 내기 위해 아스텔앤컨의 연구진들이 오랜 시간에 걸쳐 완성해냈다.
아스텔앤컨을 통해 다년간 축적해 온 고도화 된 튜닝 기술을 기반으로 하고 있으며, 구성 부품간 최고의 시너지 효과를 구현해냈다. 테라톤 모듈은 십 여개의 국내 외 특허 기술을 탑재하고 있으며, 간단한 형태의 기본 설계만으로도 모바일, 홈 오디오, 컴퓨터, 카 오디오 등에서 Hi-Fi 오디오급의 성능을 낼 수 있다는 것이 최대 강점이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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