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스캔이 32형 Full HD TV 'A32FH'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Full HD 해상도의 밝고 선명한 고화질의 화면을 제공하며 빠른 응답속도로 스포츠나 게임 등의 화면도 잔상 없이 즐길 수 있다. 상하좌우 어느 위치에서도 색상 왜곡이 없는 178도의 광시야각과 높은 색재현율로 뛰어난 색감을 표현하는 패널을 적용했다.
USB 포트가 내장되어있어 USB 저장장치에 담긴 영화, 동영상, 음악, 사진 등을 간편하게 TV의 대형 화면으로 즐길 수 있다. 최신 HDMI 단자 3개가 포함되어 있어 게임기, 셋톱박스, 캠코더, 디지털 카메라 등 다양한 디지털기기를 동시에 간편하게 연결하여 사용할 수 있다. 크로마 서브샘플링 4:4:4를 지원하기 때문에 PC와 연결하여 모니터 용도로 사용해도 선명한 텍스트와 이미지를 즐길 수 있다. 또한 6W의 스테레오 스피커 2개를 장착했다.
블랙 하이글로시와 얇은 슬림 베젤 디자인으로 동일 사이즈의 TV보다 화면이 더 커 보이는 효과가 있으며, 100x100mm 규격의 베사홀이 있어 벽걸이 TV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절전 보드 설계로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을 획득하여 전기세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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