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디지털(대표 김용훈)이 ADAS 기능을 탑재한 블랙박스 파인뷰 LX300 출시한다고 밝혔다.
파인뷰 LX300은 GPS 기능을 기반으로 앞차 출발, 전방 추돌, 차선 이탈을 감지하여 경고음을 내는 ADAS 기능과 모든 상황을 30 프레임으로 자세히 녹화할 수 있도록 FHD/HD 화질을 지원한다. 또한 자동차 계기판에서 착안한 세이프티 스크린을 통해 ADAS, 단속 카메라, 어린이 보호구역 등 정보를 함께 표출하며, 곧 다가오는 한겨울 혹한에도, 한여름 고온에도 전압을 조절하는 배터리 방전 방지 기능으로 방전 걱정 없이 안정적으로 작동한다.
그 외에도 비밀번호를 통해 녹화 영상을 관리하는 시크릿모드, 순차적으로 파일을 저장하여 메모리 카드의 수명을 연장시키고 주기적인 포맷이 필요 없는 포맷프리 기능, 주차시 발생한 충격의 횟수를 기록하는 주차 충격 감지 녹화 리포트 기능이 탑재 돼 있다.
파인뷰 LX300은 시큐리티 LED가 추가돼 도난, 도주 방지에 효과적일 뿐 아니라 블랙박스 영상을 캡쳐, 확대하고, 재생 속도를 조절하여 분석할 수 있는 프로그램인 파인뷰 플레이어도 활용 가능하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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