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스톤어쿠스틱스(대표 한종민, 이하 캔스톤)은 캠핑 활동에 최적화된 LED 무드등 블루투스 스피커 M77 파라핀(이하 파라핀)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블루투스 스피커 M77 파라핀(이하 파라핀)은 음악과 조명 기능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제품으로, 실내 또는 야외에서도 음악 감상에 활용할 수 있도록 제작되어 있다는 것이 특장점이다. 일반 휴대용 스피커와 비교할 수 없는 10W의 출력으로 실감 나는 사운드를 경험할 수 있으며, 복고풍의 오일램프 형태로 제작된 제품이다.
무드등은 주백색(붉은색-다홍색-전구색) 3단계 밝기 및 7가지의 컬러를 구현한다. 일반 모드에서 주백색의 농도를 3단계로 조절할 수 있으며, 칼라 모드에서는 사용자의 취향에 따라 7가지의 다양한 색상으로 설정할 수 있다.
파라핀은 블루투스 스피커 본연의 기능에도 충실하다. 최신 블루투스 V 4.2 지원하며 다양한 무드등 색상 구현과 기능 개선을 통해 캠핑 같은 활동을 즐기는 사용자들이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또한 MP3기반의 음악이 저장된 마이크로 SD 카드를 삽입하여 음악 감상을 할 수 있게 하여, 야외에서 스마트폰 배터리가 없거나 스마트폰이 없는 상황에서도 손쉽게 음악 감상이 가능하다. 국제 방수 규격인 IPX5 등급의 방수를 적용하여 야외 활동 중 갑작스러운 비나 예상치 못하게 제품에 물이 튀어도 안심할 수 있다.
이에 더해 대용량 리튬 배터리 내장으로 한번 충전에 최대 10시간 사용이 가능하며, 마이크로 5핀 USB를 통해 충전 중 사용이 가능해 제약 없이 사용이 가능하다. 이외의 기능으로는 직관적인 사용이 가능한 한국어 음성 안내 시스템을 통해 제품의 작동 상태를 쉽게 파악 가능하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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