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스톤어쿠스틱스(대표 한종민, 이하 캔스톤)은 1일, 아웃도어 활동에 최적화된 컴팩트한 사이즈의 62번째 감성 사운드 블루투스 스피커 F&D W4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F&D W4(이하 W4)는 아웃도어에 최적화된 제품으로 한 손으로 가볍게 감쌀 수 있는 사이즈로 스포티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야외 활동이나 아웃도어 스포츠 활동을 통해 음악을 감상할 수 있으며 사용하지 않을 때는 기본 제공되는 파우치에 보관이 가능하다.
W4는 가방에 걸어 휴대할 수 있으며 RoHS에서 친환경 제품 인증을 받아 아이들, 가족과 함께 사용해도 무리가 없다.
스피커 유닛이 상단에 위치해 360도 무지향성의 사운드를 지원하며, 함께 입체감 있는 사운드를 전달해준다.
블루투스 4.0 칩셋을 탑재한 W4는 스마트폰 등의 스마트 기기와 10M 이내라면 어디서든 페어링을 통해 무선으로 소리를 즐길 수 있으며, 처음 페어링을 하고 나면 이후에는 자동으로 연결되는 편리함까지 더하고 있다. 마이크로 SD가 있다면 블루투스로 연결하지 않아도 직접 연결을 통해 음악 감상이 가능하다.
이에 더해 리튬 배터리를 장착해 한 번 충전으로 5시간 사용이 가능하며, 마이크로 5핀 USB를 통해 충전하면서도 사용이 가능해 제약 없이 사용이 가능하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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