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씨뱅크이십일, 대대적인 브랜드 개편작업 진행
디스플레이 중견업체인 (주)피씨뱅크이십일(www.pcbank21n.com)은 자사브랜드 제품의 리뉴얼 작업을 진행하며 한층 소비자에게 다가가는 업체로의 탈바꿈을 위해 현재 운영중인 두가지 브랜드(PCBANK, XTRON)의 색깔찾기에 나섰다.
피씨뱅크이십일 마케팅관계자는 "현재 PCBANK 제품과 XTRON제품의 색깔이 불분명해서 두가지 브랜드임에도 불구하고 하나의 통합된 브랜드로 소비자에게 인식되는 현상을 탈피하고저 PCBANK브랜드는 파워유저형 고급화 브랜드로 PCBANK XTRON 제품은 가격대비 성능을 극대화한 보급형 브랜드로의 대대적인 제품 개편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현재 고객서비스체계도 ‘고객이 만족때까지‘라는 구호아래 철저한 보완작업을 진행해 실제 고객이 체험하여 만족할만한 One-STOP 고객서비스로 전환하여 디스플레이 업계에서 파워브랜드의 입지를 굳히겠다"고 밝혔다.
또한 국내 최대 LCD모니터 유통업체인 (주)현무정보통신 및 온라인부분 (주)이룸썩세스 , 지방권역의 (주)디유컴클럽 (주)발해정보와 XTRON브랜드에 대한 총판계약을 체결함으로써 유통망 다각화작업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XTRON제품의 리뉴얼 런칭 기념으로 8월중에 19인치부터 30인치까지의 신규 풀라인업을 대거 출시하며 가격대비 성능이 뛰어난 제품으로 공격적인 마케팅을 통한 판매량 확대를 자신있게 예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