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스톤어쿠스틱스(대표 한종민, 이하 캔스톤)은 20일, 블루투스 사용이 가능한 보급형 멀티미디어 스피커 S1BT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S1BT는 블루투스 2채널 USB 전원 스피커로, 유무선 관계없이 PC와 거실 등 장소의 제약 없이 사용이 가능하다. 이에 더해 S1BT는 풀레인지 유닛을 통해 폭넓은 대역대를 재생할 수 있다.
S1BT는 11도 경사각을 적용해, 소리가 스피커 사용자의 귀를 향하도록 했다. 그렇기에 S1BT 사용자는 더욱 명확하고 선명한 소리를 전달받을 수 있다.
최신 V4.0 칩셋을 적용한 고성능 블루투스 기능에 편의성을 더했다. 오토 페어링을 적용해 블루투스 모드 시 스마트 기기와 간편한 연결이 가능하다. 모드 선택 버튼을 지원해 버튼을 누르면 바로 AUX와 블루투스 모드로 변경되며, 상태 표시등의 색상이 변경되어 변경된 모드를 확인할 수 있다.
이 밖에 한국어 음성 안내 시스템 기능이 있어 보다 직관적인 안내를 통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후면의 벽걸이 홀이 있어 벽에도 설치가 가능하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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