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스톤어쿠스틱스(대표 한종민, 이하 캔스톤)은 12일, 블루투스 미니 사운드바 E300 벨에포크(Belle Epoque, 이하 벨에포크)를 출시한다.
E300 벨에포크는 PC는 물론 야외에서도 충분히 사용 가능한 사이즈의 미니 사운드바로 휴대가 가능할 뿐만 아니라, 작은 사이즈이기에 좁은 설치공간에서도 사용이 가능해 모니터와 함께 사용 가능하다.
작은 사이즈는 데스크탑 모니터 아래 두기에 알맞은 제품으로 듀얼 59.7mm 풀레인지 유닛을 탑재해 강력한 중저음을 즐길 수 있도록 해준다.
또한 포멀한 형태의 우드 디자인에 전면부에는 심플하게 캔스톤 로고만이 각인되어 있으며, 연결 시 크게 부담 없는 작은 크기의 LED 상태표시등으로 입력 모드를 확인할 수 있다.
블루투스 기능이 없는 것이 드문 시대라지만 블루투스 V4.2 칩셋을 달아 안정적으로 고음질의 음악을 들을 수 있음은 물론 PC와 연결되어 있어도 스마트 기기와 함께 페어링이 가능하다. PC와 음향기기 모두 AUX를 통해 사용 중일 때 블루투스로 스마트폰 및 포터블 기기와의 연계가 가능하다.
USB 메모리를 통한 음악 재생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한국어 음성 안내 시스템으로 편리한 사용이 가능하며, 자체 풀 충전 시 최대 10시간의 정도의 구동 시간을 갖고 있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디지털 모바일 IT 전문 정보 - 노트포럼]
Copyrights ⓒ 노트포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