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푸스한국(대표 오카다 나오키)은 미러리스 카메라 ‘OM-D E-M10 Mark III(이하 E-M10 Mark III)’를 국내 공식 출시했다.
E-M10 Mark III는 클래식한 디자인의 OM-D E-M10 시리즈의 최신 모델로, 초고속 AF 성능과 가볍고 컴팩트한 디자인으로 반려동물 촬영에 최적화된 것이 특징이다.
약 410g에 불과한 가볍고 컴팩트한 제품으로 언제 어디서나 휴대가 간편하며 반려동물과의 추억을 고화질의 사진과 동영상으로 남길 수 있다. 또한 올림푸스의 플래그십 카메라 OM-D E-M1 Mark II와 동일한 이미지 프로세서 트루픽 VIII(TruePic VIII)과 바디 내장형 5축 손떨림 보정 시스템을 통해 반려동물의 움직임을 놓치지 않고 선명하게 표현해준다.
E-M10 Mark III의 색상은 실버와 블랙 2종이며, 가격은 M.ZUIKO DIGITAL ED 14-42mm F3.5-5.6 EZ 기본 줌 렌즈를 포함해 106만 9천 원이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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