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스톤어쿠스틱스(대표 한종민, 이하 캔스톤)은 15일, 음질에 중점을 둔 2채널 스피커 NX101를 출시하였다.
캔스톤이 59번째로 출시한 NX101은 2채널 스피커 구성의 북쉘프 타입으로 자연스러운 소리를 재생하여 음악 및 영화, 그리고 팟캐스트를 비롯한 음악 방송용으로 적합하다.
8.9cm의 풀레인지 유닛과 2.5cm의 실크돔 트위터로 구성되며 고밀도의 인클로저를 탑재했다. 기존의 1Way 방식의 풀레인지 방식의 스피커가 아닌 2Way 구성의 유닛 구성과 더불어 DSP 프로세서를 탑재했으며, R.M.S 36W의 출력을 지원한다.
데스크탑 환경에 최적화된 사운드를 제공하기 위해 11도의 경사각을 두었으며 사용자 환경을 고려하여 분리가 가능한 RCA 단자를 제공함과 동시에 채널 구분을 위한 RCA 입력 단자를 통해 분리도를 향상시켰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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