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드테크(대표 김진관)가 그래핀 소재의 블루투스 이어폰 ‘엔보우 노블M700’을 출시했다.
노블M700은 블루투스 모드 뿐 아니라 로컬 모드를 지원하여 스마트폰이 없어도 내장된 메모리를 통해 음악을 들을 수 있는 2-WAY 모델이다. 전용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직접 음원파일을 관리하고 이퀄라이저 설정까지 할 수 있는 노블M700은 사용자의 활동량을 측정, 확인하고, 보이스레코팅 기능까지 지원한다.
또한 ‘그래핀’ 소재로 이루어진 2개의 무빙코일 진동판을 적용, 우수한 음질을 제공한다. 더불어 생활 속에서 실용성을 높이기 위해 방수 성능을 갖추고 있다. 땀이나 비뿐 아니라 가벼운 물놀이도 문제가 되지 않는 등 생활방수가 가능하며, 대용량 배터리를 적용하여 최대 8시간의 연속재생이 가능하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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