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비씨케이(SBCK, 대표이사: 이승근)는 마이크로소프트사가 주관하는 ‘2017 올해의 파트너상’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마이크로소프트사의 ‘올해의 파트너상’은 마이크로소프트의 기술을 탑재한 솔루션을 성공적으로 제공한 기업에게 부여하는 상으로, 올해는 전 세계 100여개 국가의 총 2,800여 개의 파트너사가 후보 기업으로 오른바 있다.
에스비씨케이는 마이크로소프트사의 스카이프포비지니스(Skype for Business), 원드라이브(OneDrive), 쉐어포인트(SharePoint) 등의 제품을 도입해 원활한 커뮤니케이션 및 비용 절감 등의 서비스를 제공했다. 또한 전 세계적으로 원활하게 작동하는 비즈니스 솔루션을 통해 불편사항을 개선하는 것은 물론 업무 효율성을 향상 시킨 점에서 높은 평가를 얻었다.
이와 함께 에스비씨케이는 마이크로소프트의 클라우드 솔루션 프로바이더 총판으로 선정되어 윈도 기반의 애플리케이션과 업무를 애저(Azure) 클라우드로 이전, 운영할 수 있는 전문성을 지닌 파트너에게 수여되는 자격인 ‘골드 클라우드 플랫폼’을 획득했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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