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 삼정데이타서비스에 최대 규모 이퀄로직 솔루션 공급으로
국내 iSCSI 스토리지 시장에 물꼬 트다
- 년간 최소 1PB 이상의 솔루션 공급
- 관망세 보였던 국내 iSCSI 시장에 전환점 기대
- 스토리지 관리를 위한 모든 솔루션이 포함된 완성품
델의 한국법인 델 인터내셔널㈜(대표 김인교, www.dell.co.kr 이하 델코리아)는 국내 IDC 서비스의 선도 기업인 삼정데이타서비스 (대표 오충용, www.sds.co.kr)에 델 이퀄로직(EqualLogic) 솔루션 공급 제휴를 체결했다고 오늘 발표했다.
▲ 델 PS5000 이퀄로직
iSCSI 스토리지 솔루션 공급 규모로는 현재까지 국내 최대 수준인 이번 계약은 델 이퀄로직 제품을 년간 최소 1PB 이상 공급에 대한 전략적 제휴를 포함하고 있으며, 1차로 500TB의 용량을 구축하기로 결정하였다. 이번 계약을 통해 그 동안 관망세를 보였던 국내 iSCSI 시장에 일대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 델 PS5000 이퀄로직
이번 삼정데이타서비스에 공급되는 델 이퀄로직 PS5000 시리즈는 향상된 스토리지 기능과 빠르고 확장성이 높은 iSCSI 제품으로, 구성의 유연성과 원격 복제, 볼륨 생성과 이동, 확장성, 씬 프로비저닝(Thin Provisioning), 쉬운 정보처리를 위한 가상화 환경을 지원한다. 추가 비용과 라이센스 비용이 발생하지 않는 엔터프라이즈 급 관리성까지 갖추고 있으며, 20분 안에 설치 가능한 탁월한 편의성까지 갖춘 제품이다.
▲ 델 PS5000 이퀄로직
삼정데이타서비스의 오충용 사장은 “단순한 저장 공간의 제공만으로는 더 이상 고객이 만족 하지 않는 시대가 되었다. 이러한 트렌드에 비추어 델 이퀄로직 솔루션을 만나게 되어 기쁘다.”라며, “면밀한 성능 점검과 솔루션의 기능성, 가격 등 모든 측면을 검토한 결과 델 이퀄로직 솔루션만한 제품을 찾을 수 없었다. 앞으로 당사는 델 이퀄로직 솔루션을 기반으로 고객들에게 저장 공간의 제공은 물론 업무를 최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환경과 데이터 복제 및 백업, 씬 프로비저닝, 재난 복구 등 20여 가지의 솔루션을 무상으로 제공하는 서비스도 준비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델코리아의 김일동 이사는 “이퀄로직은 델과의 인수 후 전세계 iSCSI 전문 솔루션 공급자로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그 동안 국내에서 iSCSI 시장은 기존 스토리지 공급자들에 의해 의도적으로 저평가된 것이 사실이지만 사용의 편의성과 제품의 완성도면에서 점차 고객들에게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특히 델 이퀄로직 솔루션은 탁월한 편의성뿐 아니라 스토리지 관리를 위한 솔루션이 내장된 제품이라는 점에서 그 우수성을 찾아볼 수 있다.”라고 밝혔다.
델 이퀄로직 PS5000 시리즈 주요 특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