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후지제록스(대표 미야모토 토오루, 양희강. http://www.fujixerox.co.kr/)가 지역 사회와 함께 동반성장의 길을 모색하는 세미나를 열었다.

한국후지제록스는 지난 10일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센터에서 고객 초청 세미나 ‘인쇄시장의 미래’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인쇄시장의 미래’는 서울인쇄정보산업협동조합의 조합원들과 사전 등록자를 대상으로 글로벌 트렌드를 공유하고 디지털 혁명 시대에 유연한 대응을 위한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자리다. 한국후지제록스는 가속화되는 시장 변화에 발맞춰 새로운 기술 및 제품 개발은 물론, 지역 사회와의 지속 가능한 동반성장 모델을 고민해왔다.

이번 세미나는 급변하는 글로벌 인쇄시장의 트렌드 중에서도 가장 주목받고 있는 패키징 산업에 대한 동향 분석을 중심으로 업무 효율성 향상을 위한 솔루션도 소개됐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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