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지텍 코리아 (대표 정철교)는 2일 중대형 규모의 회의실에서 사용가능한 컨퍼런스 카메라 ‘PTZ Pro 2’를 출시했다.
‘PTZ Pro 2’는 기존 모델인 ‘PTZ Pro’ 제품에 비해 더욱 부드러워진 팬틸트 모션, 향상된 디자인, 확대 및 축소시 포커스가 흐려지지 않는 선명한 화면을 제공한다.
‘PTZ Pro 2’는 10배 HD 확대, 260도의 좌우 이동과 130도의 상하 이동으로 대형 컨퍼런스룸 안 어디든 영상화 시킨다. 또한, 파엔드 카메라 컨트롤(Far-end Camera Control)과 3개의 사전 설정(프리셋, Preset)을 지원해 화상회의 주최자들에게 편의성을 더해주며, H.264 UVC 1.5와 SVC로 대역폭을 줄였다.
‘PTZ Pro 2’는 하나의 USB 케이블로 연결 가능하며, 비즈니스에 활용되는 주요 VC 애플리케이션의 인증으로 다양한 화상회의 응용 프로그램에도 쉽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개선된 모터 어셈블리는 부드럽고 자연스러운 사전 설정 간 이동을 가능하게 한다.
‘PTZ Pro 2’는 고화질, 고음질의 전문가 수준의 장비가 요구되는 중대형 회의실과 강당, 교실 등 에서 사용하기 적합하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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