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츠(www.britz.co.kr)는 대나무 소재 사용한 블루투스 휴대용 스피커 ‘BZ-W06’과 ‘BZ-W07’을 각각 출시한다고 밝혔다.
브리츠가 새롭게 선보인 ‘BZ-W06’ 및 ‘BZ-W07’는 천연 대나무를 사용했다. 특히 대나무는 일반 나무의 절반 정도로 가벼우면서도 강도는 3배에 이르기 때문에 스피커 소재로 뛰어난 성능을 보여준다. Bass Reflex 시스템을 탑재해 풍부하고 강력한 저음을 구현한다.
최신 블루투스 4.2 규격을 사용해 끊김을 최소화한 무선 사운드를 즐길 수 있다. 스피커에 있는 버튼으로 재생/일시정지, 트랙이동 등 조작이 가능하다.
고감도 마이크가 내장되어 있어 블루투스 연결 상태에서 전화가 올 경우 스피커폰(핸즈프리) 상태로 상대방과 통화할 수 있다. FM라디오도 탑재했다. 주파수를 자동으로 검색/저장하고, 채널을 간편하게 이동할 수 있다.
리튬이온 배터리를 내장해 본격적인 휴대용 스피커로 활용이 가능하다. ‘BZ-W06’은 600mAh, ‘BZ-W07’은 1800mAh 용량의 배터리를 탑재해 각각 6시간/16시간(50% 볼륨)까지 재생이 가능하다. 마이크로USB(5핀) 방식의 충전을 사용해 언제 어디서든지 간편하게 충전할 수 있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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