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에스아이코리아(kr.msi.com, 대표 공번서)는 엔비디아의 GPU ‘GTX1080 Ti’를 탑재하여 극대화된 성능을 갖추고 동종 업계 최고 수준의 MSI 냉각 기술 ‘트라이프로져’를 탑재한 MSI의 한정판이자 그래픽카드 끝판왕으로 불리는 ‘MSI 지포스 GTX1080 Ti 라이트닝Z 11GB’ 그래픽카드의 전세계 최초 구매자가 한국에서 나왔다고 밝혔다.

‘MSI 지포스 GTX1080 Ti 라이트닝Z 11GB’ 그래픽카드는 전세계에서 한국을 비롯하여 미국, 유럽 등 상징성이 높은 시장을 시작으로 7월 중순부터 제품이 공급될 예정이었으며, 그 중 한국에서 전세계 최초의 구매자가 나온 것으로 밝혀졌다.

그래픽카드 끝판왕으로 불리는 ‘MSI 지포스 GTX1080 Ti 라이트닝Z 11GB’는 엔비디아의 GPU 아키텍쳐인 ‘파스칼’ 중 가장 강력한 성능과 뛰어난 전력 효율을 자랑하는 ‘GTX1080Ti’ 칩셋을 탑재하여 그 성능을 극대화하였다. 기본 동작 속도 1,607MHz와 부스트 속도 1,721MHz를 갖추었으며, 최대 11,124Mhz의 GDDR5X 11GB의 메모리를 탑재되어 극대화된 게이밍 성능을 갖춘 끝판왕 그래픽카드이다.

또한 ‘18페이즈 전원부’ 구성으로 최대 750W의 보조 전원을 입력할 수 있으며, 극한의 오버클럭을 위해 PCB에 ‘LN2(액화질소) 모드’를 선택할 수 있는 스위치가 있어 선택 시 OCP 한계 범위가 사라지고 한계 온도 제한도 풀리기 때문에 자유로운 오버클럭이 가능하다. 또한 MSI LED 기술인 ‘미스틱 라이트’가 장착되어 RGB LED를 자유롭게 컨트롤하여 자신만의 스타일이 적용된 독특하고 화려한 시스템을 구성할 수 있다. 또한 MSI가 자랑하는 6세대 냉각 기술 ‘트윈프로져6’ 기반 ‘트라이프로져’도 장착되어 더욱 강력하고 동종 업계 최고 수준의 냉각 성능과 함께 완벽한 정숙함을 제공하고 있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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