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에스아이코리아(kr.msi.com, 대표 공번서)는 엔비디아의 GPU 아키텍쳐인 ‘파스칼’ 중에 가장 강력한 성능을 자랑하는 ‘GTX1080 Ti’를 탑재하여 강력한 성능을 갖추고 최고 수준의 MSI 냉각 기술 ‘트라이프로져’를 탑재한 MSI 최상급이자 한정판 그래픽카드 ‘MSI 지포스 GTX1080 Ti 라이트닝X 11GB’ 그래픽카드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MSI 지포스 GTX1080 Ti 라이트닝X 11GB’ 그래픽카드는 엔비디아의 GPU 아키텍쳐인 ‘파스칼’ 중 가장 강력한 성능과 뛰어난 전력 효율을 자랑하는 ‘GTX1080 Ti’를 탑재하여 현존하는 최고의 게이밍 환경을 즐길 수 있다. CUDA 코어 수3,584개, 기본 동작 속도 1,569MHz와 부스트 속도 1,683MHz를 갖추었으며, 최대 11,124Mhz의 GDDR5X 11GB의 메모리를 탑재한 최상급 그래픽카드이다.

그중 가장 눈에 띄는 점은 ‘18페이즈 전원부’ 구성으로, 이를 통해 최대 750W의 보조 전원을 입력할 수 있으며 ‘MSI 지포스 GTX1080 Ti 라이트닝X 11GB’ 그래픽카드의 극한의 성능을 이끌어낼 수 있다. 그리고 극한의 오버클럭을 원하는 고객들을 위해 그래픽카드 기판에 ‘디폴트 모드’와 ‘LN2(액화질소) 모드’를 선택할 수 있는 스위치가 장착되어 있어 이 스위치를 통해 ‘LN2 모드’를 선택하면 OCP 한계 범위가 사라지고 한계 온도 제한도 풀리기 때문에 자유로운 오버클럭이 가능하다.

또한 ‘MSI 지포스 GTX1080 Ti 라이트닝X 11GB’ 그래픽카드에 MSI의 LED 솔루션인 ‘미스틱 라이트’가 장착되어 유저들은 그래픽카드의 백플레이트, 사이드의 LED를 미스틱 라이트를 통해 RGB LED를 커스텀마이즈 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자신만의 스타일이 적용된 독특하고 화려한 시스템을 구성할 수 있다.

MSI가 자랑하는 6세대 냉각 기술 ‘트윈프로져6’ 기반 ‘트라이프로져’도 장착되어 더욱 강력하고 동종 업계 최고 수준의 냉각 성능과 함께 완벽한 정숙함을 제공하고 있다. 이런 성능향상을 위해서 그래픽카드에 더 많은 풍량을 제공할 수 있는 MSI의 독창적인 설계기반의 ‘톡스(TORX) 2.0 팬’이 3개가 장착되었다. 팬 날개 설계 변경을 통해 기존의 블레이드 팬 보다 22% 더 많은 풍압을 확보하였으며 소음은 오히려 기존 방식보다 대폭 감소되었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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