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나와(http://www.danawa.com/)는 사회공헌 캠페인 페이지를 전면 리뉴얼하고 자사 사회공헌 캠페인을 통합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다나와는 지난 2014년 여성 대상 사회공헌 캠페인 ‘우리딸 힘내’를 론칭하며 방문자 참여 형 사회공헌 활동을 시작했다. 응원댓글 수에 따라 지원금을 조성하는 이 캠페인을 통해 다나와는 총 15개의 여성관련 사회적 기업과 NGO단체를 후원했다.
이후에도 다나와는 사회적 기업 지원 캠페인인 ‘키다리 삼촌’을 론칭, 매월 사회적 기업의 물품을 구입해 나누는 선순환형 캠페인을 운영해 왔다. 다나와는 이 같은 사회공헌 캠페인을 통해 총 27개의 사회적 기업과 소셜벤처, NGO단체를 지원해 왔으며, 지난 해에는 그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민국 세종대왕 나눔 봉사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다나와는 이번 리뉴얼을 통해 우리딸 힘내와 키다리 삼촌을 하나의 캠페인으로 통합하고, 더 다양한 대상을 위한 사회공헌 캠페인으로 확대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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