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큐(지사장 소윤석, http://www.benq.co.kr/)는 아웃도어 활동에 적합한 탈착형 배터리를 지원하는 미니빔프로젝터 GS1 제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벤큐 미니빔프로젝터 GS1은 1m 거리에서 60인치(최대 200인치) 투사가 가능한 단초점 프로젝터로 최대 3시간 연속 재생이 가능한 배터리를 제공하여 야외에서도 큰 화면의 영상을 즐길 수 있다. USB2.0, USB3.0, SD카드 단자를 지원해 USB 메모리에 저장된 영화나 비디오, 사진, 문서를 바로 감상할 수 있으며, HD(1,280×720) 해상도와 100,000:1 명암비를 지원한다.
또한, 300안시 밝기의 LED 광원으로 최대 30,000시간 사용할 수 있으며, 사다리꼴의 이미지를 바로잡아주는 수직 키스톤 보정 기능을 갖췄다. 와이파이(WiFi)와 블루투스(Bluetooth) 4.0을 지원하며, 스테레오 스피커(2Wx2)가 내장되어 있어 별도의 스피커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여기에 야외에서 일어날 수 있는 물과 충격에 의한 손상을 줄일 수 있도록 60cm 낙하에서 견디는 내구성과 IPX1 방수성능을 갖춘 실리콘 보호케이스를 기본으로 제공한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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