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츠(http://www.britz.co.kr/)는 패셔너블한 디자인에 블루투스와 알람 기능으로 활용도를 높인 다기능 스피커 ‘BZ-M1980’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개성 넘치는 독특한 디자인이 특징인 ‘BZ-M1980’은 상단에 구조물을 더해 기존 제품과 차별화된 모습을 강조하고 있다. 손잡이 역할을 해 이동이 쉽고 간편하며, 안쪽에는 LED를 넣어 동작 중에는 은은한 불빛으로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침실에서는 무드등으로 활용할 수 있다.
블루투스 기능을 탑재, 스마트폰이나 태블릿과 무선으로 연결해 자유롭게 음악을 들을 수 있다. 고성능 마이크를 내장했으며, 핸즈프리 기능도 갖고 있어 스마트폰과 연결된 경우 스피커폰으로 쓸 수 있는 장점도 있다.
FM라디오 수신이 가능해 좋아하는 음악 방송을 들으며 일상을 보낼 수 있고, USB와 마이크로SD 메모리카드를 이용한 MP3 음악 파일 재생도 가능하다. AUX(3.5mm) 연결도 지원해 외부기기의 음원도 보다 풍부한 사운드로 감상할 수 있다. 탁상형 타입의 콤팩트한 스피커이지만 크기에 비해 높은 음질과 강력한 저음을 제공한다. 5W 출력을 지닌 50mm 풀레인지 유닛을 탑재해 총 10W 출력을 낸다. 방이나 거실에서는 물론이고, 야외에서도 크고 풍부한 소리를 낸다.
전면에는 LED 디스플레이를 적용해 현재 시간을 보여줄 뿐 아니라 기기의 동작 상태를 보다 쉽게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알람 기능을 지원해 상쾌한 음악과 아침을 시작할 수 있다.
2600mAh 대용량 리튬이온 배터리를 내장했다. 완충시 최대 10시간(50% 볼륨) 까지 쓸 수 있다. 캠핑과 같은 야외 활동에서도 함께 할 수 있다. 스마트폰에 사용되는 마이크로USB(5핀)으로 충전이 가능하기 때문에 어디서나 충전이 쉽다.
‘BZ-M1980’의 소비자 가격은 99,000 원이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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