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터리 전문기업 에너자이저에서 운전자가 직접 방전된 차량의 시동을 쉽고 편리하게 걸수 있는 점프스타터 ENX8K을 출시했다.
자동차 보험도 수가가 계속 오르는 이유중의 하나인 차량문제시 콜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의 수가 많아서 그렇다고 하는데, 그중에서 자동차 배터리 방전으로 인한 서비스콜이 타이어교체다음으로 많다고 한다.
'ENX8K' 보조배터리와 흡사한 디자인으로 점프선이 포함되어있다. 점프선에 컨츄럴박스가 포함되어있어 전기 역류 방지, 과전압방지, +극 -극 교차접점시의 쇼트방지등 소비자가 실수 할수 있는 부분의 문제를 제품이 해결하여 편리하고 안전하게 사용할수 있다는게 큰장점이다.
또 제품을 평상시에는 스마트폰 보조배터리로 사용할수 있으며, 출력전압도 2.4A이므로 고속충전이 가능하다. 그리고 제품에 비상SOS 기능을 탑재한 LED등이 부착되어있어, 어두운밤에 활용할수 있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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