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에스아이코리아(kr.msi.com, 대표 공번서)는 성능을 더욱 강화시킨 업그레이드 모델 ‘MSI 지포스 GTX1060 게이밍X 플러스 6GB 트윈프로져6’ 그래픽카드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MSI 지포스 GTX1060 게이밍X 플러스 6GB 트윈프로져6’는 기존 동일 모델보다 메모리 클럭을 더욱 향상시킨 제품으로, 엔비디아의 GPU 아키텍쳐인 ‘파스칼’을 적용하였으며 높은 성능과 전력 효율을 극대화시킨 제품이다. 1,594MHz의 코어 속도와 1,809MHz의 부스트 속도를 갖추었으며, 메모리 속도는 더 향상되어 최대 9,126Mhz의 GDDR5 6GB의 강력한 성능을 발휘하는 오버클럭 제품이다.

또한 MSI가 자랑하는 6세대 ‘트윈프로져6’ 쿨링 솔루션이 장착되어 일반적인 냉각방식보다 20% 나은 냉각 성능을 갖추고 있으며 최대 35% 더 정숙한 환경을 제공, 최고의 냉각 성능과 완벽한 정숙함을 함께 제공하고 있다. 이런 성능 향상을 위해서 VGA에 더 많은 풍량을 제공할 수 있는 MSI의 독창적인 설계기반의 ‘톡스(TORX) 2.0 팬’이 장착하여 기존의 블레이드 팬 보다 22% 더 많은 풍압을 확보함으로 방열판 및 VGA 기판에 넉넉한 풍량은 확보하지만 소음은 오히려 기존 방식보다 대폭 감소되었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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