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앤올룹슨(Bang&Olufsen)이 국내 주요 온라인몰로 유통망을 확대한다.
뱅앤올룹슨은 프리미엄 라인 ‘비앤오 플레이(B&O PLAY)’ 제품 군을 신세계몰, 더현대닷컴, 갤러리아몰, 하이마트몰, 이마트몰, 옥션에 입점시키고 정품을 판매한다고 7일 밝혔다.
비앤오 플레이는 뱅앤올룹슨의 프리미엄 라인이다. 대표 제품으로는 무선 스피커, 블루투스 헤드폰·이어폰, 이어셋 등으로 구성됐으며, 활동적인 20~30대에게 특히 사랑 받고 있다.
공식 온라인몰에서 구입한 비앤오 플레이 제품은 정품 확인서가 동봉돼 있으며, 패키지에 붙어 있는 정품스티커를 활용해 직접 정품을 온라인 등록하면 추후 편리하게 AS를 받을 수 있다. 정품을 온라인 인증하려면 모바일 정품 인증 어플리케이션 ‘엠체크(M-Check)’를 이용하면 된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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