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콘이미징코리아(대표: 키타바타 히데유키)는 사진 문화 활성화를 위해 시작한 니콘 포토스쿨 10주년을 맞아 ‘니콘스쿨’로 명칭을 변경하고, 다양한 강좌 프로그램을 확대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니콘스쿨은 매월 진행되는 정기 강의코스에서는 초급, 중급, 상급의 3단계 맞춤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사용자의 수준에 따라 필요한 강좌를 수강할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초급부터 상급까지 차례로 수강할 경우 사진 입문자도 차근차근 실력을 쌓아 나갈 수 있도록 했으며, 특히 각 단계별 이론과 실습 강좌를 적절하게 마련해 실질적인 촬영에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기회를 늘렸다.
또한, 강남 스튜디오 교육장 신설, 전국 및 특설 강좌 확대 등을 통해 수강을 원하는 고객들과의 접점을 넓히고 강의의 접근성을 높였다. 전국 강좌는 서울, 부산, 광주, 대구, 울산 등에서 다양한 세미나와 지역 강의를 통해 진행되며, 별도의 정기 출사 및 테마 강의를 구성해 사진 촬영에 대한 폭 넓을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했다.
이 외에도 격월로 니콘스쿨 안내 책자를 발간해 커리큘럼과 수업 일정, 강사진, 교육장 등 사진 강좌에 대한 정보는 물론 스페셜 촬영 팁과 같이 사진 촬영에 도움이 되는 내용을 전달한다. 해당 책자는 니콘의 전국 판매점 및 A/S 지정점, 그 외 니콘스쿨 교육장 등을 통해 무료로 제공될 예정이다.
또한, 니콘스쿨의 상급 과정인 마니아 클럽 강좌를 수강하는 모든 이들에게는 니콘 애로우 스트랩 II (Nikon Arrow Strap II)와 니콘이미징코리아 공식 온라인 쇼핑몰 니콘 이숍에서 사용할 수 있는 10% 할인 쿠폰도 제공한다.
새로워진 니콘스쿨의 사진 강좌는 니콘이미징코리아 홈페이지 회원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오늘 오후 1시부터 공식 홈페이지 내 니콘스쿨 페이지를 통해 접수 가능하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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