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에스아이코리아(kr.msi.com, 대표 공번서)는 MSI의 밀리터리 감성을 강조한 그래픽카드 제품인 ‘MSI 지포스 GTX1060 밀리터리 에디션 D5 6GB 트윈프로져6’를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MSI 지포스 GTX1060 밀리터리 에디션 D5 6GB 트윈프로져6’ 그래픽카드는 기존의 ‘MSI 지포스 GTX1060 게이밍X D5 6GB 트윈프로져6’ 모델에 밀리터리 컨셉을 적용한 특별한 제품으로, 한정 출시하여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곧 출시될 예정인 ‘MSI Z270 밀리터리 에디션’ 메인보드와 함께 훌륭한 조화를 이룰 수 있는 것도 ‘MSI 지포스 GTX1060 밀리터리 에디션 D5 6GB 트윈프로져6’ 제품의 매력이다.

MSI 지포스 GTX1060 밀리터리 에디션 D5 6GB 트윈프로져6’는 엔비디아의 GPU 아키텍쳐 ‘파스칼’을 적용, 높은 성능과 전력 효율을 자랑한다. CUDA 코어 수 1,280개, 1,594MHz의 기본 속도와 1,809MHz의 부스트 속도를 갖췄으며, 이전 세대 GPU 대비 최대 3배의 성능 향상과 전력효율을 갖춘 파스칼 GPU와 함께 최적의 게이밍 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MSI가 자랑하는 6세대 ‘트윈프로져6’ 쿨링 솔루션을 장착, 최고의 냉각 성능 및 소음 방지 기능을 제공한다. 이는 일반적인 냉각 방식 대비 20% 나은 성능을 갖추고 있으며, 최대 35% 더 정숙한 컴퓨팅 환경을 제공할 수 있다. 그래픽카드에 더 많은 풍량을 제공하는 MSI의 독창적인 설계 기반 ‘톡스(TORX) 2.0 팬’이 장착되어 방열판 및 VGA 기판에 넉넉한 풍량을 제공하는 동시에 소음은 기존 방식보다 대폭 감소시켰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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