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츠(http://www.britz.co.kr/)는 블루투스 4.0 스피커 BZ-C90 Denim [데님]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블루투스 4.0 모듈을 탑재하여 안정적인 무선 연결이 가능하며 고성능 듀얼 유닛, 저음 진동판(Bass Passive Radiator)을 장착하여 보다 파워풀한 사운드를 보여준다. 또한 데님 소재를 적용한 매력적인 디자인은 어느곳에 놓아도 감각적인 인테리어 효과를 보여주며 시계 기능과 알람 기능을 탑재하여 활용도를 높였다.
FM라디오를 탑재하여 간편하게 FM라디오를 들을수 있으며 제품 뒷면에는 TF슬롯과 USB슬롯(TF카드/USB스틱 별매)이 장착되어 MP3 파일 음악 재생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핸즈프리 기능이 있어 스피커 사용중 편리하게 전화 통화도 가능하며 AUX 연결 단자가 있어 노트북 등의 외부 장치도 연결이 가능하다.
브리츠의 신제품 BZ-C90 Denim은 휴대가 가능한 포터블 스피커이지만 실내에서의 활용도가 돋보이는 스피커로 무선 리모콘을 제공하는 섬세한 배려도 볼 수 있다. 리모콘을 통해 MP3의 다양한 기능(EQ, 반복재생 설정 등) 및 FM 주파수 설정, 이동 등을 컨트롤 할 수 있어 보다 편리한 블루투스 스피커 사용이 가능해 진다.
브리츠 블루투스 스피커 BZ-C90 Denim 의 권장소비자가격은 77,000원 이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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