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P(http://www.hp.co.kr/)는 기업과 소비자들의 보안 위험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한 글로벌 캠페인을 진행한다. 글로벌 캠페인을 위해HP 스튜디오(HP Studio)가 제작한 웹 시리즈 “더 울프(The Wolf)”를 공개했으며, 이 시리즈에는 헐리우드 영화배우 크리스찬 슬레이터(Christian Slater)가 출연했다.
더 울프 시리즈에서 크리스찬 슬레이터는 매력적이면서도 사악한 해커로 등장해 보안이 취약한 프린터와 PC를 통해 우편물실에서부터 회의실까지 조직적으로 기업을 해킹한다. 영상에서 크리스찬 슬레이터는 보안이 더 이상 네트워크 단만의 책임이 아닌, 모두가 경각심을 가져야 할 문제임을 강조한다.
더 울프는 기업들이 사이버 공격에 얼마나 취약하게 노출되어 있는지 생생히 전달하며, 기업의 네트워크가 해킹되었을 때, 기업이 이를 보호하기 위해 반드시 수행해야 하는 다양한 작업을 실제로 보여준다. 특히 HP 시큐어로 기업의 사이버 위협과 취약성이 해결되는 것을 지켜볼 수 있을 것이다.
HP는 향후 가장 안전한 디바이스, 솔루션, 기술을 제공하기 위한 다양한 파트너십, 이벤트, 제품 혁신을 통해 기업의 보안을 재조명(reinvent)하는 데에 앞장설 예정이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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