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스톤어쿠스틱스(대표 한종민, 이하 캔스톤)이 1일, 블루투스 넥밴드 이어폰 캔스톤 LX-3050 젤러시의 출시를 밝혔다.
IPX5의 방수등급과 전면 나노 코팅으로 생활방수 기능까지 갖춰 빗방울이나 운동 중 흐르는 땀에도 문제 없이 이어폰을 보호 할 수 있다. 넥밴드는 목을 감싸듯 인체 공학적으로 설계되어 격렬한 운동에도 끄떡없는 최상의 착용감을 선사한다.
LX-3050 젤러시는 13.5mm의 프리미엄 유닛이 탑재되어 저음역대부터 고음역대까지 섬세하고 풍부한 사운드를 제공한다. 귀 모양에 따라 팽창과 수축이 자유로운 메모리폼 팁 기본 장착으로 한층 더 좋은 소리를 전달한다. 메모리폼 소재로 차폐성을 극대화하여 소리가 새는 현상을 줄이고 선명한 사운드를 감상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음악감상 중 전화 수신 시 음악이 자동으로 정지되며 넥밴드의 강력한 진동 알림으로 소음이 많은 야외에서도 수신 전화를 놓치지 않게 도와준다. 여기에 어깨 아래에 고정되도록 설계된 내장마이크로 통화 연결 시에도 이어폰을 착용한 채 편안하게 통화할 수 있다.
또한 최신 V4.1 블루투스 칩셋이 탑재되어 스마트폰 연결 시 음손상을 최소화하고 향상된 연결 속도와 소비전력으로 우수한 무선 성능을 발휘한다. 150mAh의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하고 있어 완충 시 최대 10시간 이상 배터리 걱정 없이 사용 가능하다.
3가지 버튼만으로 전체 기능을 컨트롤 할 수 있는 직관적 인터페이스는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조작할 수 있게 해준다. 이어폰 헤드에 부착된 마그네틱으로 양쪽 헤드를 부착하여 보관할 수 있어 분실의 위험을 줄이고 이어 헤드의 손상 없이 안전한 보관이 가능하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디지털 모바일 IT 전문 정보 - 노트포럼]
Copyrights ⓒ 노트포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