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는 16일부터 2017년 2월 19일까지 자사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 A7RII, A7SII와 A7II 시리즈 및 APS-C 타입 미러리스 카메라 A6000, A5100, A5000 제품 구매자 대상으로 감사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프로모션 기간 동안 해당 제품(A7RII, A7SII, A7II, A7IIK, A6000, A5100, A5000)을 구매하고 2017년 2월 23일까지 소니코리아 고객지원 사이트(scs.sony.co.kr)에서 정품등록 및 사은품 신청을 완료하면, 제품에 따라 A7RII 가이드북, 4K 영상 촬영이 가능한 소니 대용량 메모리 카드 128GB(SF-G1UX2), 64GB(SF-64UX2), 배터리 충전기(ACC-TRW), 소니 휴대용 보조 배터리 10,000mAh(CP-V10A), 5,000mAh(CP-V5A), 프리미엄 바디 케이스(LCS-EBE) 및 재킷 케이스(LCS-EBD) 등 푸짐한 사은품이 제공된다.
이번 프로모션 해당 제품인 A7 시리즈는 소형 바디에 전문가급 DSLR 수준의 성능을 탑재하고 있어서 다양한 여가 생활을 즐기는 사진 애호가 및 중장년층에게 인기가 높다. 2013년 세계 최초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인 A7 시리즈의 1세대 모델들인 A7, A7R, A7S를 출시한 이후 소니코리아는 2014년 세계 최초로 5축 손떨림 보정 기능을 탑재한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 A7II를 출시하면서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 제품군을 한층 강화했고, 2015년에는 세계 최초 이면조사형 4,240만 화소의 풀프레임 엑스모어(Exmor) R CMOS 센서를 탑재한 A7RII와 영상에 특화된 초고감도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 A7SII를 잇따라 선보이며 미러리스 업계의 리더로서 입지를 견고히 다졌다.
소니코리아는 중급기와 보급기 라인업에서도 미러리스 브랜드 중 가장 완벽한 라인업을 구축하고 있다. 올해 소비자가 가장 많이 선택한 중급기 베스트셀러 모델인 A6000[4]은 DSLR과 동급인 2,430만 화소의 엑스모어(Exmor) APS HD CMOS 센서를 탑재하여 선명하고 디테일이 풍부한 사진을 즐길 수 있다. 또한 0.06초의 초고속 AF를 통해 빠르게 움직이는 피사체도 놓치지 않고 쉽게 포착할 수 있으며, 최대 ISO 25600까지 지원해 저조도 촬영에서도 저노이즈 이미지를 확보할 수 있다. ‘예뻐지는 카메라’로 알려진 A5100과 A5000 등 보급기 제품들도 올해 소비자가 가장 많이 선택한 히트 모델의 영예를 얻었다5. 두 제품 모두 가벼운 바디에도 불구하고 2,000만 화소 이상의 대형 엑스모어 센서를 탑재하고 있어서 눈으로 보는 그대로의 고화질 사진을 구현한다. 셀피가 가능한 180도 회전 플립 LCD와 화사하고 잡티 없는 피부로 이미지를 자동 보정해주는 소프트스킨 기능까지 제공해 여성 고객들에게 인기가 높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디지털 모바일 IT 전문 정보 - 노트포럼]
Copyrights ⓒ 노트포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